10월 16일 오후
전주mbc- 이남식 부장님과 통화
1. 일단 장혜라의 행복발전소가 너무 잘나가고 광고를 그쪽에서 다 가져가서 전주mbc에서는 화가 났다고 합니다.
2. 배철수 음악캠프는 청취율이 낮다고 생각하셧답니다. (퇴근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로 들리는 음악캠프를 듣
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것 같음-완전 무시한것임)
3. 전주mbc에서는 배철수 음악캠프를 방송해서는 전주mbc가 생각하는 수익을 못 남기나 봅니다.
(김차동도 있고 이남식 골든디스크도 있고 4-6시 까지 하는거 그것도 있고 , 방송수익은 지금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재미고 알차게 하면 얼마든지 수익을 다 많이 낼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하고 있는 방송은 그저 똑같이 콘티로 계속
변화하지 않고 진행하면서...........)
4. 라디오국에서 심사숙고 했다고 했으나 정작 전북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없었다고 합니다.
5. 결론은 지역주민은 배철수 음악캠프를 듣거나 말거나
짱혜라한테 광고를 다 뺏겨서 전주mbc 방송국 수익이 낮으니까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배철수 음악캠프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6. 그만 전북지역주민을 우롱하시구요 배철수 음악캠프를 다시 들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