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구니가 없는 전주mbc 정말 싫어요

저히아버지께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셨으며
원인은 부안에 있는 한 횟집(부안회센터 a동 ...)에서 굴과 가리비를 드셨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제2 제3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면 안되니까
전주 엠비씨에 전화를 하셔서 제보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방송하실꺼냐고 묻는 어머니께 접수만한거지 될지 않될지 모른다고 하셨고
정확히 방송됐는지는 알수 없으나 작은아버지께서는 라디오에 방송된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률60%에 달하는 중대한 병이며
지금 기온이 예전보다 높아서 안심하고 어패류를 즐기기에는 위험이 높은데(이것은 보건당국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을 통해 알려 아직은 어패류를 날것로 먹는것은 위험하다는 위험성을 알리지 않는다는것을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아니 방송국이라는 곳이  전 전라북도 도민의 건강에 위험을 주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심하라는 뉴스방송도 안하면서 무슨 공영방송의 역할과 사명을 다한다는 겁니까?
도대체 지역방송의 역할과 사명은 뭡니까?
여기와서 보니 배철수의 음악캠프방송이 중단된 모양인데,, 잘나가는 프로나 자르고 전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비브리오 패혈증도 우습게 보고 방송도 안하고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절대로 전주엠비씨방송은 보지도 듣지도 않을껍니다
그리고 짜증나고 열받아 죽겠는데 내소중한 개인정보를 노출하면서 회원가입하고 글써야하는것도 정말정말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치사률60%가 넘는 위험한 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을 ,,,,
전도민의 생명이 위험해 질수 있는 식중독이며
우리도인 부안군에서 어패류를 먹고 병에 걸렸는데
부안은 전북의 관광명소인데....
이런곳에서 음식을 먹고 병에 걸렸는데...
위험한 병을 제보했는데 우습게 보고 방송을 안하는건...
정말 전주 엠비씨뉴스! 볼 필요가 없군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일이 우리도에 생기더라도 뉴스를 통해 방송도 안될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