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캠을 못 듣는다면 전주MBC 티비프로건 라디오건 절대 보지도 듣지도 않을 겁니다.
DJ 바뀐 뒤론 두데도 그만 듣고, 오로지 음캠 하나만 들어왔는데 유명한 배DJ 방송을 안 하다니..
이건 분명.. 저로 하여금 전주MBC 라디오 관계자들은 음캠을 지금까지 한번도 듣지 않았을거라는
추측을 하게끔 만드는군요. 누구나가 얘기하듯 음캠은 대한민국 최고의 팝전문 방송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못 듣게 하는 전주MBC의 생각은 뭘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이번 전주MBC의 발상은 전북 청소년들의 꿈을 짓밟는 것이며 전북 대학생들의 감성없는 미래를 예고한거나
별반 다르질 않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전주MBC에 대한 혐오감도 생기고 있음.
배캠없는 라디오는 생각하기도 싫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