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회원가입에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얄밉네요.
다른 많은 분들이 구구절절이 정확하게 얘기들을 하셨지만,,,
거기에 한 마디 더 보태고 싶습니다.
일단은, 어떻게 배철수음악캠프를 짜르고 전주방송을 하려고 했는지...........??
그 시도조차 분노가 치밉니다.
언젠가 배철수씨가 전주에 와서 배캠방송을 했던 적이 있었지요.
혹시~~ 그 때처럼 배철수씨가 전주 방송국에서 방송을 한다면..
그 때는 지역방송도 가능하겠습니다.
황혼무렵 오직~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배철수씨의 목소리를 돌려주십시요.
처음에만 다들 이러다 금방 지치겠지''라고만 생각하고 계시다면...
물론 죽고 사는 일 아니니 어쩌면..그럴것입니다.
전주엠비씨에서 끝까지 그렇게 한다면..청취자가 더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분노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간절한 부탁으로 맺겠습니다.
청취자가 듣지 않는 방송이 얼마나 오래 갈까요?
방송편성은 절대적으로 방송국 주권하에만 있다는 생각은 얼마나 큰 오만일까요?
부탁드립니다.
배철수 음악캠프...
배철수씨가 음악캠프를 놓는 날.....
전주방송국에서 지역방송을 시작하시면 그 때는 괜찮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