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10월 27일 화성여대생 피살!! 그후 1년... 과학수사? 아직 먼 이야기...
화성 연쇄살인범이 다시 범행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던 화성 여대생 살인사건.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훨씬 지났지만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 결음이다. 경찰은 지금까지 택시기사와 피해자의 주변인물까지 5천여 명을 꼽아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DNA샘플과 대조작업을 벌여왔지만 한건도 일치하지 않았다. 그런데 국과수는 지난 9월 경찰에 '분석된 2건의 DNA 가운데 한 건은 분석작업을 한 국과수 시험자의 것으로 확인됐다'는 공문을 보냈다. 시험자의 실수로 샘플이 오염됐다는 것. 문제는 나머지 하나도 시험자의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시신발굴에만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공을 들이고 30년이 지나서도 DNA검사로 범인을 잡는 외국의 이야기는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일까? 법의학자, 국과수 연구원, 과학수사반 형사들이 말하는 우리나라 과학 수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sbs 뉴스추적 - 취재 고희경 기자, 지난해(04년) 12월 (12일) 발견된 한 20대 여성 사체!!
담당 경찰관 : 여기다 눕혀놓고 그냥 눕혀놓고 낙엽으로 덮어놨던 거야, 낙엽으로... 사체가 발견된 곳은 인적이 드문 한 야산, 담당 경찰관 : 그날도 여기 땅사러 왔던 사람이 세명이 같이 사려고 온 거야, 희생자는 40여일전(10월 27일) 에 실종신고 된 여고생 노 모양이었습니다.
노양은 집에서 3Km 떨어진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친뒤, 집으로 들어가겠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남기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다음날 노양의 옷가지와 가방등 유류품이 실종지역 이근도로에서 잇달아 발견되면서, 전국은 순식간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경찰에 전해줌으로 써... 경찰은 수사본부를 차리고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지만 수사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못했습니다!! 담당 경찰관 : 처음 사건 확 터지면 대개 형사들이 그냥 과학수사대, 강력계, 화성형사들 서로 먼저 잡으려고 눈이 뻘겋지 뭐~ 먼저 서로 우리는 거짓말 아니고, 이거 한 일주일 안에 해결될 줄 알았어, 1주일이면 해결될 줄 알았더니 벌써 1년이 가네... 수사가 장기화 됐지만, 경찰은 사건을 해결할 수있는 단서를 하나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상 유래없는 대규모 DNA 채취 대조작업을 버렸습니다! 질문 : 택시기사분들 상대로 경찰에서 조사했다면서요? 질문 : 다 했어요? 화성지역 택시기사 : 네, 질문 : 동의서 같은 거 다 받지 않았어요? 화성지역 택시기사 : 동의서? 그냥 와가지고 하라 그래가지고 다한거죠, 동의서가 어디있어!! 피해자가 평소에 택시를 자주 이용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택시기사들은 물론이고, 일대 전과자, 노 양의 주변인물 등...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DNA 채취 대상에 올랐습니다!담당 경찰관 : 우리가 유전자를 맞춰봐야 하니까, 만약에 이 친구가 동네 용의자다 그럼, 담배 하나 피워! 같이 피우는 거야~ 피우고는 내거는 이쪽에다 버리고, 나중에 직원 한 놈 보고는 야, 잘봐!! 그러면 쓱 (줍는거야) 그사람 모르게... 이렇게 해서 DNA 대조를 받은 사람이 지금까지 무려~ 4,700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지난 9월!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뜻밖에 통보를 받았습니다!!사건의 유일한 해결단서로 믿었던~ 피해 여성의 옷에서 나온 남성의 유전자가 용의자에 것이 아니라... 국과수 시험자의 DNA였다는 것입니다!!
담당 경찰관 : '오염된 자료다'라고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1차와 2차 유전자가 다르니까 2인 이상이 공범이다라고 추정하고 수사를 해왔는데, 갑자기 9월 2일날 2차 유전장에 대해서는 시험자의 시료가 발췌된 거다... 국과수는 화성여대생 살인사건에서 1, 2차에 걸쳐 두개의 DNA를 분석해냈습니다! 1차 것은 피해자 노 양과 한 남성의 유전자가 섞인 혼합형으로 검출됐고, 2차 것은 또다른 남성의 유전자였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남성의 유전자가 유전자 분석작업을 한 국과수 시험자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일까? 취재진은 국립과학 수사연구소를 찾아가봤습니다!
연구원 : 테이블 위에다가 올려놓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하고 이렇게 했지만 그사이에 뭐 눈썹이라든지 비듬이라든지 여러가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죠!! 장비가 좋아지다보니 검사과정에서 시험자의 침 한방울! 비듬하나라도 검체에 떨어져 오염되면~ 시험자의 유전자 정보가 그대로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 오염통보를 받은 이후에도 경찰은 남은 첫번째 1차 유전자를 가지고, 대조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 : 2차 유전자에 대해서만 우리 공권력을 사용할 수 없는 유전자고, 1차 유전자에 대해서는 아직 보존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그런 대조수사는 계속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경찰이 계속 수사를 버리고 있다는 첫번째 유전자 역시,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 재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올 국감때 국과수에 감정오류를 지적했던 권오을 위원은 화성여대생 살인사건의 경우 DNA대조 수사를 중지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차 시험 때 나온 유전자 분석 결과입니다! 남성의 DNA가 피해여성 것과 완전히 분리가 안되는 바람에 여성과 남성의 것이 섞인 혼합형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이 혼합형 유전자는 노양과 실험을했던 시험자의 DNA를 석으면 그대로 나올 수 있는 타입입니다! 분석된 9개 유전자 자위중 3개는 시험자의 것과 동일합니다! 나머지 숫작 3개씩 나온 유전자 자위도 노양의 것과 시험자의 것을 섞으면 정확히 그대로 나옵니다! 이에대해 국과수측은 이검체 역시 시험자의 DNA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혼합형 DNA에서 나올 수 있는 남성의 유전자의 조합이 700개가 넘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질문 : 연구원의 것(DNA)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국과수 유전자분석과장 : 그렇죠, 그런데 그게 입증이 지금 안되는 상황이니까 우리가 뭐라고 단정을 내릴 수가 없다는 거죠!! 나도 단정을 내릴 수가 있다면 좋겠어요!! 단정을 내리면 서로 속이 편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가능성을 가지고, 맞다! 아니다를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얘기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취재진은 법의학 전문가를 찾아가 문제의 DNA 감정서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서울대 법의학과 교수 : 그마만큼 어렵다고요, 제가 보면 이게 조금 그런 면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건 스스로가 얘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건 자체가 어떻게 됐는데... 4,600명을 가져다가 (대조를) 해봤는데 그 것은 하나도 안 맞는다... 실험자하고 해 봤는데 딱 맞는다!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거 아니에요?
국과수는 지난 8월 경찰서에 이런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미해결 사건 가운데 화성여대생 살인사건을 포함해서 14건의 DNA 감정결과가 국과수 시험자나 일선 경찰서 수사관의 유전자형과 일치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실이 해당 경찰서에서는 과학수사반에만 전달되고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경찰관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일고 있다는 점입니다!! 취재진은 성폭행 피해자의 속옷에서 검출된 남성의 DNA가 국과수 시험자의 것으로 확인된 김해경찰서를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질문 : 국과수에서 보내신 속옷에서 나온 DNA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다라는 통보를 받아보신 적 없으세요? 담당 경찰관 : 그런 것은 없습니다! 질문 : 없어요? 확인해보셨어요? 전혀? 담당 경찰관 : 없어요, 진짜 없어요! 있으면 얘기해드리죠!!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져야할 과학수사에 늦었지만 이렇게 헛점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화성서 과학수사반 : 현재 3명이서 3교대로 하는데 거의 혼자 나가서 하다시피 하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현장보존인데요, 그만큼 늦으면 늦을 수록 현장보존이 점차 어려워지죠!! 일반 가정집 절도 같은 경우 우리가 올 때까지 가족을 못 들어가게 할 수도 없고,,, 지난해만 현재 전국의 과학수사 요원수는 689명! 한명이 한해 150건이 넘는 현장에 출동한 셈으로 정밀한 조사와 분석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질문 : 한달에 몇건 정도 출동하세요? 화성서 과학수사반 : 한달에 한 50에서 60건 정 도... 요청하면 일단 가야되니까 늦게라도... 그렇다면 과학수사에 핵심역할을 하는 국과수의 사정은 어떨까? 현제 이곳에서 유전자 분석작업을 맡고있는 연구원은 모두 8명... 국과수유전자분석과장 : 저희가 1년에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 2만 5천건 처리했는데... 올해는 4만 건 제가 예상하거든요~ 12월 말로 선진국하고 비교해봤을 때... 우리는 아마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한 160만명당 하나의 감식인력을 갖고 있고 국민당... 홍콩만 해도 20만명 뉴질랜드나 영국 같은 경우는 8만 명당 하나가 유전자 감식인력입니다,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설사 검체가 오염돼 시험자 본인의 유전자 정보가 그대로 나왔다하더라도... 이마저 확인할 틈이 없었다고 한 관계자는 말합니다!!
국과수 관계자 : (자기 유전자 정보를) 아는 사람도 있었는데 워낙 바빠서 일을 처리하다보니까 자기거 눈앞에 써놓고도 깜박하고... 네, 아직도 과학수사는 영화속에 이야기일까요? 여전히 제보에 매달려 수사를 진행하다보니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 출처; 엠파스 검색 제 361회 뉴스추적 2005년 12월 7일(수) 방송 내용 중... 그리고, 용인 성폭행 피의자, 화성 사건 공범 가능성 - 용인에서 20대 여자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목적지까지 태워주겠다며 20대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7일 오전 7시30분께 용인시 기흥읍 경찰의 DNA검사 결과 정씨의 몸에서 나온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경찰은 또 정씨 피살사건이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됐고, - -!!출처 네이버검색 [쿠키뉴스 2005-11-15] 자세한 것은 아래링크 참고클릭!! [공소시효만료] 화성연쇄살인사건 전 수사관이 말한다! - Ⅱ
▲ 07. 10. 9... 88년 수원 조광식 전 경장 탐문수사(87년 화서역부근 수원여고생사건)에서 12월 24일 오후 사체발견장소 논 부근에서에서 M씨와 J씨가 불을 지피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사건 발생 2시간전 사건주변배회!![동네주민상대 - 정보수집탐문] // H 씨가 12월 24일 밤에 목격 - 진 술!! 하지만, M씨의 뇌사사망으로 J씨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석방(88년 2월 2일)으로 풀려난다!! // 담당 수사관(3명)은 구속!! - 부검결과 뇌출혈 뿐!! 별다른 구타ㆍ고문의 흔적은 찾지못함, 1990년 9월 20일 제대! 자료수집 - 1990년 9월 20일 만기 제대가 맞다면 당시~ 군생활 30개월로 계산할 때 1988년 기소유예석방 후 3월쯤 바로 입대한다!! 그럼, 일병 정기휴가는 9월 쯤, 그리고, 90년 9월 20일 제대! 두달 뒤... 06. 12. 14~ 07. 01. 07 끝나지 않은 화성연쇄실종사건!! // 지난, 07년 5월 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야산에서 여성의 알몸 변사체가 발견돼... // 목에 팬티스타킹이 묶여 있어.... 참고클릭 ☞ http://gfgf36.com.ne.kr/07wha/swhjks071009.htm
故 정다빈 남친, 강희 "이 자리에 힘겹게 섰다"
"사랑하는 사람, 목숨 걸고 지켜주세 요"
언론과의 인터뷰는 모두 거절....
그날(07년 2월 10일 새벽 3시 20분) 집에들어와 방바닥에 뉩힌게 아니고....
이웃집 주민이 새벽잠에서 깰정도로 크게 싸웠다!! // 강남서 진술확보! 왜 싸우고 안싸웠다 거짓진술했을까.....
싸움뒤 바로 숨졌는데... 왜 재웠다고 했을까......
// 경찰과학수사대 사망추정시각! - 03:30~50분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미제사건아닙니 다....
화성여대생의 범인은.... 당시 휴대폰 발견자~
“저 이 동네 신문 배달하는 사람입니다. 협성대 근처 식당 앞 커피자판기 옆에 놓인 휴대전화를 주웠는데 주인이십니까?” // 수사대상자에서 제외!! ‘같은 방향이면 목적지까지 태워주겠다’
2005년 11월 용인 성폭행 피의자 검거! // CCTV - 엑센트 차량, 신문배달원! 하지만, 이미 마지막 단서... DNA 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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