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방송 .. 뜻은 좋습니다만..
다른분들도 글을 남기신것처럼.. 저 또한 이번 개편에 너무 화가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주 들었던건 아니지만, 항상 오후 6시가 되면 변함없는 시그널에
차 안에서 듣는 유일한 위로의 시간이었는데..
이건 분명 청취자의 선택권을 빼앗아 가는 전주 mbc의 횡포라 여겨질 뿐입니다.
다른 여타 사정을 불문하고 음악캠프만은 라디오로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야 원.. 이런 글을 다 남겨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