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대씨 이게 한국언론의 모습이더군요!

송행대씨 저도 송행대씨를 도와주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랍니다!
 
근데 막상 한국언론은 어떤지 아십니까?
 
 
문화일보 <정우천> 기자의 답장내용입니다!
 
txt_rc01.gif "정우천"<goodpen@munhwa.com>   
잉크가 바닥난 게 아니구요, 지면이 부족하군요.
 
 
 
 
 
 송행대씨 황당하지 않을까요?
 
이게 과연 언론인의 모습일지요?
 
지면이 부족하다는 변명과 핑계를 늘어 놓는게 과연 < 기자정신>을 가진 언론인일까요?
 
지면이 부족하면 < 연재게재>를 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변명으로 < 지면부족> 이라는게 이해됩니까?
 
 
아무튼 지금 전주mbc에 글작성해봐야 소용없을겁니다! 어차피 내 게시글도 삭제해버린 전주mbc 랍니다!
 
그리고 인권위원회에 답변도 적어 드리죠!
 
 
1.안녕하십니까?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입니다. 
2.귀하께서 일전에 보내주셨던 민원에 대한 우리 위원회의 회신에 대하여 납득할 수 없는 점들을 지적해주셨습니다. 회신이 미흡하였던 점에 대하여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과 같이 보완하여 안내해 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귀하께서 지적하신 사항 중 "방송사의 편파방송" 부분에 대하여 : 국가인권위원회는 사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모든 분야의 인권침해 사항을 조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회에서 제정한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조사대상으로 규정된 사항으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인권침해 분야에 있어서 그 주체를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구금보호시설로, 인권침해 분야도 헌법 제10조-제22조에 규정된 기본권 침해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사의 편파방송"은 인권침해 영역에 있어 우리 위원회의 조사대상에 해당하지 아니합니다. 
4.다만, 방송사 등 기업체나 기타 단체라 하더라도 "합리적 이유없이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출산, 가족형태 또는 가족상황, 인종, 피부색,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성적지향, 학력, 병력을 이유로 고용, 재화용역 등의 공급이나 이용, 교육시설 등의 이용 등의 영역에서 차별하는 경우” 및 “업무, 고용 등의 관계에서의 성희롱 행위"는 우리 위원회의 조사대상에 해당합니다. 만일 귀하께서 방송사로부터 이와 같은 차별을 당하신 사실로 진정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구체적인 차별내용을 기재(예, 어느 방송국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채용시험에 불합격시켰다)한 진정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5.정부기관의 예산낭비에 관한 사항 : 귀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정부기관에서 예산을 낭비하는 사항에 대하여 그 시정이 필요한 것은 자명하다 하겠으나 위 3항에서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이 부분은 헌법 제10조-22조에 규정된 기본권 침해로 보기 어려워(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면 결국 국민의 재산권에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나 재산권은 헌법 제23조에 규정된 기본권입니다) 우리 위원회의 조사대상에 해당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기관의 예산낭비 사항은 감사원 등에 구체적 내용으로 제보하시거나 해당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실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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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의 국가 인권위에 민원을 제기하고 받은 답변 내용입니다!
 
답변내용에서도 민원인이 인권위의 모순을 지적한점을 스스로가 인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본문2>
 
그렇다면 현재 한국 인권위는 과연 제대로일까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답변3>의 경우 정부기관의 예산낭비와 방송편파문제를 제기함에도 감사원으로 민원제기하라는  형식적인 답변을 합니다!
 
 
방송국에 예산비리를 제보해도 방송국은 이미 언론장악이 된 시점에서  어찌 생각해야할까요?
 
과연 이게 인권위에서 답변할수있다고 생각해야할까요?
 
특히 현재 이명박 정권과 지지세력들이 만들어가는 한국 그리고 언론장악과 여론통제의 현실에서 과연 인권이 존재한다고해야할까요?
 
 
이런 현실에서 < 과연 어느 누구라도 욕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과연 헌법이 제대로일까요?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어차피 이 한국언론사회는 썩어도 엄청 썩어 있답니다!
 
 
저도 이젠 가진 돈도 없어 더 이상 송행대씨를 도와줄수 없음을 안타까워 할뿐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