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말씀 하신 것처럼 일부에서는 올해를 건국 60주년이라 하고 일부에서는 그것이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 정부에서는 이승만 정부를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로 보는 것 같고 , 광복회 등에서는 상해 임정을 진정한 우리 국가의 뿌리라고 보기 때문에 이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 인식에 차이가 이러한 표현의 차이를 부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전주 mbc에선 "광복절 기획 전북의 역사"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우리 현대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