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관련 방송에 대한 의견

아래와 같은 짧은 글의 방송을 전주방송에서 했는데
전통한지보유자의 한옥마을의 영입이라는 기사와 함께 방영된 한지 제작 모습은
전통방식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또한 홍춘수씨에 관련된 방송을 하면서 사용된 자료가 홍춘수씨와 관련된 자료인지
아니면 다른 자료인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시청자로서 짧은 방송을 보면서도
과연 그 화면에 나온 사람 중에 전주 한옥마을에 영입된 분이 계신 것인가?
아니면 기사만 나오고 화면은 기자들이 편리하게 편집을 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조금 더 성의 있는 방송을 해 주신다면
시청자로서 지역 소식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방송은 소식을 전하는데는 충실 하였지만 화면으로는 소식의 정확성이 부실한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MBC를 사랑하는 시청자  임근택 기자였습니다.....
시청자의 눈....
 
--------  아   래 ----------
 
전주 한옥마을 안에서
전통 한지의 장인이 직접 한지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35호
전통한지분야 기능보유자인 '지장 홍춘수'씨를
영입해서 한옥마을 안에 살면서
직접 작업하고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쯤이면 한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