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후 뉴스 = 동물의 왕국 '거미편'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 좌측 상단에 거미 한마리가 얼쩡거리더군요.
 
아주 거슬렸습니다. 청소를 하는 겁니까 마는 겁니까 뉴스 카메라에 거미라니요 폐가도 아니고.
 
뉴스하는 내내 거미가 카메라 좌측 상단에 있었습니다.  내용 내보내면서 거미를 땔 시간은 충분히 있었던거 아닙니까
 
거미를 못봤는지 뉴스 끝날때까지 있더군요.
 
전북도민으로 너무 전주 mbc 뉴스가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