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즐거운 인사,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그쪽도 안녕하신지요?
애청자입니다.
정확히 금암동 kbs 4거리를 지날때
08:00시 땡 시보와 함께 김 차동 님 의
생기발랄, 기쁨 한아람 의 목소릴 듣게됩니다.
저희 출근버스 기사님이 365일 개근(?)스럽게 4부정도 되는 볼륨으로
약하지만 잡음없이 확실하게 들을 수 있게 고정시켜 놓앗거든요.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드려야 할지
방금 김 차동 선생님을 뵙고난후 바로 PC앞에 앉앗는데
왠지 불안한 마음이 뭔가 죄를지은것같은 찝집한 시간입니다.
암튼요 좀 바쁘고 복잡하셔도 잠시 생각나실겁니다.
오늘 5월 19일 "성년의날" 전라북도 큰 행사 진행차
전북도청에 들러 첫번째 만나 주차 안내를 받은
쬐그맣고 못생긴 청원경찰 말입니다.
그저 저희들의 어쩔 수 없는 경황 아닌 의무를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냥 제 직분(?)의 배려로 좀더 가까이
차를 안내하여줄것을 하는 아쉬움속에
지금 후회하고 있음을 말입니다.
오늘따라 행사 차량이 많아 이미 주차장이 만차 되어
그쪽으로 안내하고 좀 미안스러
한참이나 기다리며 만차된 주차장쪽을
목을빼고 기다려봐도 오시지 않길레
"파킹할 공간이 없나 보구나 큰일났네 곧 두시가 다 돼가는데...."
조마조마 하며 "그냥 차라리 여기다 바치라고하고 빨리 무대로 가시게 할것을..."
하는데 저쪽에서 가뜩이나 귀여운(?)웃는낯으로 뛰어오시며
"괜찮아요 차는 바로 주차시켜는데 글쎄....."
여기까지만 할게요(그후무슨일이벌어졌는가는둘만의비밀로....)
그래서 공연진행 시간은 다가오고
정말 죄지은 저의 조바심으로 사과를 가름해도 될런지요?
창문을 내리고 "성년의날...."하고 진행하러 왔다고 하기도전에
얼굴을 전 바로 알아봤습니다.
반갑더군요
첫째 "일곱"이 나이가 금년 19세로 그 전 부터
듣고 보고했으니까 족히 한 20년은 넘엇을지 싶은 우리지역
최고만능엔터테이먼트, 출근시간의 확실한 길벗 김 차동 님 아닙니까.
그래서.....
아...!
그냥 저희들의 여차저차 한 직업관으로 애교로
넘어가달란 쬐조조한 비굴보담 오늘 그 바쁜 경황중에
먼저 웃으며 공인으로써 여유로운 매너에 감사 경탄했다는 글로써
잠시의 짧은 상념은 너무 좋은 뉘앙스였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오늘을 정리해보며 미안한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약속했잖아요
바뀐 홈페이지에 글 바로 올린다고
그래서 교대하고 이렇게 오늘 전북 최고의 만능사회자
엠비씨 에프엠 김 차동 님을 만난 소감을
이렇게 두서없이 너줄하게 나불리고....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성년이 되신 전북의 그동안 청소년으로
계셨던 꽃띠 청춘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괜찮다면 잠시 10초 퀴즈하나 아울릅니다.
"산토끼"의 반대말은요
맞추신분껜 저의 메일 주소 알려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좋은하루되십시오.
2008년 5월 19일(월)14:00경에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2가 중앙하이츠 109동 202호
김 흥균(H,P:016-9877-9801)
※ 퀴즈정답 : "산토끼"의 반대말
집 토 끼 : IQ → 80
죽 은 토 끼 : IQ → 120
바 다 토 끼 : IQ → 120.5
알카리토끼 : IQ → 본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