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회에 걸쳐 MBC뉴스 ‘집중취재’ 시간에 전라북도립국악원 관련 기사가 방송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의 특성상 문제점을 찾아내어 보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저희와 관련된 11월 22일 기사내용 중 전체의 사실중 일부분만을 보도함으로서 일반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만든 점과
3. 29일 기사내용 중 ‘관람객수를 일부러 부풀렸다’ 라는 부분에 대하여는 분명히 확인하여 보고된 공식적인 자료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굳이 그 부분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마치 국악원이 일부러 성과를 부풀리기 위하여 자료를 조작한 것처럼 보도하여 국악원에 대한 도민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부분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4. 이에 본 지부에서는 정확한 내용으로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 등의 요청과 국악원의 이미지가 실추된 점에 대하여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 이미 기사원본과 원고는 공개되어있는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지난 3회에 걸쳐 방송된 MBC뉴스 ‘집중취재’중 국악원 관련부분의 비디오와 원고를 요청합니다.
전라북도립국악원 노동조합
임성희(063-255-4166, 010-9549-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