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07시 30분 아침뉴스에서
보기에 흉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나운서의 모습이 나오고
뉴스 진행중 카메라 렌즈 우측 모서리쪽
거미줄에 거미및 파리로 보이는 물체가 시청중에
시청자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지저분한 느낌을 주어
전주MBC 의 이미지 손상에 한몪 하더군요.
하루 수회에 걸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방송국 카메라 렌즈에 거미줄이 쳐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전북도민들은 계속 시청해야 합니까?
언젠가 모방송국에서도 뉴스중에 앵커앞으로
파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비춰 사과방송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꼭~
이런 지저분한 모습을 시청해야 합니까?
방송전에 분무식 에어졸 파리약 한번 뿌리고
카메라 렌즈를 비롯해 주위 배경등에 신경을 써
방송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지 않습니까?
카메라 렌즈에 이물질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송을 해야합니까?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은 총이 무기이듯
총의 가늠쇠에 녹이쓸어 초점을 잡을수 없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카메라맨은 카메라가 생명인데...
카메라 렌즈에 어떤 이물질이 붙어 있는지 껴있는지
제데로 확인도 안하고 방송을 하여 그데로 지저분한
모습을 끝날때 까지 시청을 해야 하는 시청자들은 답답하네요.
깨끗한 방송
깨끗한 화질
깨끗한 음성
깨끗한 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는
전주MBC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