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엠비씨 보세요

어찌해야 합니까.. 라디오 방송이라고 우습게 여기십니까.. 방송 들을만 하면 개편이라고 짜르고 저번에는 차병국의 골든 디스크 개편하고 이번에는 정빛나의 오후의 발견 가을 개편이라고 참 어이가 없어요.. 그럼 그동안 듣는 청취자들을 바보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타방송사를 보십시요.. 꾸준히 고정 팬을 가지고 가잖아요 그대곁에 전세영 장헤라의 행복발전소 참... 김차동의 모닝쑈는 인기좀 있다고 오래가고.. 정빛나님 프로는 새로운 프로를 만든다는 명목과 이제는 좀 방향을 바꾸자는 뻣뻣하신 윗분들이 하시는거겠져.. 솔직히 청취자의 한사람으로 좀 그렇습니다.. 한방송에 정겨워,,그리고 푹 빠질만 하면.. 개펀이라는 칼로 잘라버리니.. 엠비씨 어찌해야 하나요.. 엠비씨를 사랑하는 청취자 김성관 저에게 직접 하실 말씀 있다면 하세요 018-602-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