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전주MBC직원 폭언

1990년대초였을겁니다. 그때 본사방송 이야기속으로를 방송할때였죠 저 개인적으로는 미스테리분야를 즐겨보는 시청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자체방송 볼링중계를 하더군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였던터라 전화로 민원실에 항의했죠 왜 이야기속으로를 끊어버리고 볼링방송하느냐? 그랬더니 전주MBC방송 관계자가 하는말이..... 나..원.....참....... 당신이 뭔데....18놈아...함부로 참견하지 말라.... 바쁜데 별괴상한 전화다하냐는 식으로 시청자의견 개념이 없는 시대여서인지...마구마구 욕을 퍼대더군요 지금은 글로나마 남기지만 그땐 그 자식을 정말 어떻게 하고싶더군요 아직도 MBC 녹봉을 먹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 자체방송도 좋지만 시청률 높은 본사방송마저 끊어가면서까지 자체프로그램을 방송할 필요가 있는지.. 아님 시청률이 저조한 프로그램 시간에 하든지...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