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는

FM방송을 늘 청취하는 사람입니다. 아침방송부터 저녁늦게까지 거의 들어보면 4시의여자DJ목소리는 영 부담스럽습니다. 가요를 좋아하지만 오히려 음악보다도 사담이 더 많은~~ 자연스런 음성이 아니라 굉장히 오버하는 청취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주는 목소리가 정말 싫습니다. 본인감정에 너무 충실한지 담백한진행이 아니라 감정주체도 잘못하고 너줄너줄 말을 요약하고 간단하게 뽑아말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꼭 본인의식을 너무 많이하고 청취자들에게 인기만 얻으려고 뽐내서 말만하는 것이 너무 가증스럽기조차합니다. 전주에서 하는 방송 도대체 어떤DJ가 그렇게 인기위주로만 방송합니까. 유독 오후의발견 DJ만 사적인 쓸데없는 이야기 심하고 음악보다 자기목소리만 기교부린채 내보냅니다. 가을개편에 DJ바꿔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