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나들이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은 익산으로 놀러오세요~~
익산시 농민들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소재로 특별한 축제와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11월 10일(금) 용안면에서 '용머리 마을축제'가 열립니다.
용머리마을축제는 억새와 억새허수아비를 만들고 조상들의 장례문화인 꽃상여놀이를 볼 수 있으며
11월 10일(금)~ 12일(일)에는 망성면에서 열리는 '나바위 우렁이축제'는 나바위성당 앞 공터에서 열리며 우렁이 잡기체
험, 우렁이 쌈장 만들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나바위 성지투어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1월 11일(금)에는 망성면 방축마을에서 소비자초청 팜파티와 여산면 관연마을에서'관연마을 작은축제'를 열립니다.
'망성 팜파티'는 도시 소비자를 초청하여 직접생산한 농산물을 수확하고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고
'관연마을 작은축제'는 장승깍기 체험, 당나귀타기,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 소원성취기원 풍등날리기등을 준비했습니
다.
이번 주말은 익산의 농촌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