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뉴스 女아나운서 짜증

8월8일 전주MBC 라디오 뉴스를 듣던중 女아나운서의 원고를 읽는 스피드와 정확한 발음이 너무도 아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뉴스 전달에 있어서 생명은 정확한 발음과 알맞은 스피드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그런데,어제 라디오 뉴스청취를 하면서 아나운서의 부정확한 발음과 매끄럽지 못하고 틀린부분을 재차 읽는 불편한 뉴스전달이 듣는 청취자로 하여금 가뜩이나 더운날씨에 짜증을 더하게 만드는군요 아나운서라 함은 MBC의 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함량 미달인 방송을 준비하고 청취자에게 전달할 수 가 있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원고를 보고 읽는데도 그렇게 정확하지 않다면 일반인들이 읽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평소에 언어습관이 입에 배어 딱딱한 뉴스전달에 있어서 부족함이 나타난것이라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앞으로는,더욱더 노력하는 전주MBC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