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하동청학동 고운원서당에 12살아들을 2주과정으로 43만원(왕복버스비5만원포함)에 체험학습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서당 홈피에 MBC동영상을 보고 믿음이 가서 그냥 아들만 버스에 태워 보냈죠.보낸지 이틀째 전화를 하여 아들과 통화 했습니다. 아들은 부모가 묻는말에 네네...하고 대답만 하고 아무런 말이 없어 느낌이 이상해도 좋게생각하기로 맘먹고 무사히 성숙한 모습으로 14일 체험을 건강하게 잘마치고 오란 말밖에 부모로선 할수 없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시 걱정이 되어 서당에 전화 하여 관계자에게 잘지내는지만 묻고 부탁을 했습니다. 아들에게도 부모와 통화 하고 싶은지 물어서 기회를 줘 보고 싶다고 하니 좋은 생각 이라면서 물어 보겠다고 약속을 해서 믿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던중 12일째 되던날 아들이 자전거 열쇠를 어디다 뒀는지 알아야 할일이 생겨 다시 전화 했습니다.아들과 통화 중에 목소리는 쉬어 있고 코가 맹맹한 소리를 하며 "엄마.절 좀 집에 데려 가세요" 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발가락도 다쳤고 감기도 심하고 약 발르러 서당 양호실 가면 "야 이정도로는 안와도 된다.환자가 많다.라고 하며 서당양호실도 못오게 하고 수영후 귀에 물이 들어가 있고 힘들다는 말만 하여서 당장 데리러 갈려고 담당자 에게 말을 하니 제발 오지 말라는 식의 말을 3명의 훈사가 돌아 가며 전화를 해 댔습니다. 자식처럼 잘 돌볼 꺼라면서............이제 이틀 남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기다리면서 잠까지 설치며 아들 오는날만 애타게 기다리다 드디어 8월 4일1시 10분 마중을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아들 얼굴을 보는 순간 놀라고 말았습니다. 왼쪽 눈이 거의 감겨 있었고 퉁퉁 부어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어찌 된거냐고 물으니 다른아이가 에프킬라를 가지고 놀면서 공중 분사 하여 그당시 우리 아이는 감기와 심신이 힘들었다며 바닥에 누워 쉬고 있었는데 에프킬라가 눈에 들어 갔다고 하데요. 그렇다면 담당훈사는 뭐했는지 또 아들과의 상봉전에 부모가 아들 얼굴을 보는 순간 놀라지 않게 미리 도착 30분전에 전화를 해서 상황설명을하고 안심 시켰으면 이렇게 분노하진 않고 속만 상했을껍니다.기본도 되어있지 않는 그런곳에 훌륭한 교육을 하는양 동영상을 올리게 해준 MBC도 문제가 있을 뿐더러 고운원 서당에 전화 하여 따져 물었으나 거짓말 하며 우리 아이를 가만히 누워 쉬고 있었던 아이를 누명을 씌우며 그문제의 에프킬라를 같이 가지고 놀면서 일어난 사고 라고 거짓말까지하면서 변명에만 급급하고 대충 성의 없는 형식적인 짧은 사과말 몇마디와 그다음엔 고함을 치며 오히려 소비자 고발 센터며 MBC 며 고발 하라고 큰소리 치더군요.(누굴 믿고 그러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병원에 가니 의사는 10일 치료라는 판명을 내리며 우선아이가 지쳐 있으니 쉬게 하라고 당부 하시네요. 감기가 걸려도 목이 부어 편도까지 겹쳐 침도제대로삼키지 못하고 기침을 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를 보며 수영중에 귀에는 물이 들어가서 잘나오지 않아 괴롭다는 아이를 그냥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잊게 하고 발톱옆에 살갗이 푹패여 찢어져 피가 무한정 나도 서당 양호실에 약발르러 가니 못오게 하고 아이가 4군데나 아파도 병원에 데려 가지도 않고 서당엔 의사도 없다는데 자기네들끼리 응급조치 했다면서 집에 오는날 아이를 이모양으로 만들어서 버스에서 내려 놓기만 했을뿐 아무도 아이옆에서 상황설명 해주는 훈사 한명 없더군요. 아무런 연락도 없었구요. 제혼자 분노하며 전화 하니 오히려 큰소리 치고.........그런곳을 우리 대한민국에 커가는 청소년들을 MBC 동영상보고 믿고 모르고 보내는 부모들과 아이들만 피해 입는건 아닌지요?영리 목적에 업자 뱃속 채우기에만 중요시 하고 아픈 아이를 그냥 또 방치 할것이 뻔한데....아동피해! 여기서 끝나야 합니다. "하동 청학동 고운원서당을 고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