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전주여대생 사건 - 도와주십시오!!
- gfgf34
- 9
- 1,359
- 2007-08-03 10:42:56
안녕하십니까?
벌써, 1년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답보상태....
자칫 미제(단서가 없음!)사건으로.... // 완전범죄?
이대로 사건을 접으시겠습니까?
TV 공개(방송)수사를 바랍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
06년 6월 6일 새벽 2시 20분 경...
실종님과 친구 A는 회식집을 빠져나옵니다!!
// 이때 친구 A는 실종님이 나오자 마자 골목길까지 뛰었다고합니다!!
// 컴퓨터 검색 "성추행ㆍ112" 를 회식장소로....
▲ 실종님이 다니던 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목격자를 찾는 글.
회식집에서 원룸까지는 걸어서 약 15분거리....
별이야기는 없었고... 혼자 떠들다 주유소 앞에서 헤어졌다고 함,
덧붙여 골목으로 향하는 실종님이 안보일쯤 뛰어 쫓아가서~
실종님이 무사히 원룸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떳떳히 진술!!
// 일단, 납치는 아님!
// 회식장소에서 불미스런일이 있었다면 설마 혼자 가려고했을 까?
// 회식장소 화장실에 다녀와 '너가 나 따라왔냐?'고 했었다 함,
// 성추행을 회식장소로 돌렸고 암튼, 가출도 아니다!!
// 사실이었다면 범인은 검거되기전 먼저, 친구 A에게 반절은 죽었다!!
03시 40분경 친구 E양이 전화합니다!!
// 못들었다고 함?
// 회식장소에서 골목길이 무서워 가는길에 같이 바래다 줄 것을 약속했었음,
컴퓨터 켜진(log in)시각 02시 59분 08초....
log out 시각 03시 02분....
// 3분간 성추행ㆍ112 검색! 그리고 멈춤,
컴퓨터 꺼진시각 04시 21분 59초!
// 약 3분간 사용내역이 나와있고, 3분뒤에는 사용흔적이 전혀없음...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않습니다!!
실종 님은 컴퓨터에 증거를 남기고 사라졌는 데....
컴퓨터 사용이 멈춤으로 볼 때 '누군가 들어왔다'
// 방문은 비밀번호 눌러야하는 자동장금장치문!!
// 비밀번호를 모르면 누구도 문을 열 수 없다!!
// 그렇다면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사건과 전혀맞지 않는 친구 A의 진술"
// 당시 경찰 진술 스토리는 사건과 전혀 맞은게 없다!!
// 거짓스토리.... 납치도 아니고 가출도 아니고 흔적없이 사라졌다!!
// 제일 먼저 나섰어야 할 사람이 그냥 하루아침에 방관자로...
그리움 -
네잎 클로버도 이리도
쉽게 보이는데...
넌 어디에 이리도 오래
숨어있는 거니.. 보고싶다
// 자신의 싸이홈피에 표현해 놓은 글!!
//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친구 A의 진술대로라면~
03시 35~ 40분경 원룸에 도착했어야합니다!!
원룸 현관에 들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했고,
그러나, 컴퓨터 켜진시각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바래다주는 길에 둘이 큰 싸움(112신고까지 생각한 심한 성추행??)은 있었고,
// 비밀번호만 몰랐어도 사건은......
룸 창문에 뚝 부러져 꺼진 담배꽁초가 있었는데.......
불행히 실종님 언니가 그만 모르고 청소.... // 담배는 THIS...
6월 7일... 학교 결강!!
// 실종 며칠전 핸드폰을 날치기 당해 연락수단이 전혀 없었음,
B양과 C군은 궁금해서 점심도 같이 먹을 겸 원룸을 찾았지만,
문은 잠겨있었고 강아지들만 짖고 있어서... 잠시 외출했겠다고 생각하고,
그냥 돌아 옴!!
// 이날 친구 A는??
6월 8일... 또 결강!!
너무 이상히 여겨져 친구 4명이 다시 원룸에 찾아감!!
역시 문은 굳게 잠겨있었고, 방안에서 무슨 냄새같은게......
B양과 C군은 비밀번호를 상기하며 열어보려고 시도해보지만,
친구 A는 두세발자국 떨어져 전혀 꿈쩍도하지 않았음, // 왜?
// 원룸에 제일 많이 따라왔고... 뒤에서 비밀번호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친구들은 남양주에 있는 가족에게 실종님의 행방을 묻고,
방문을 열기위해 112에 신고!
119 소방관의 협조로 자동장금장치문!!을 부수고 방문을 염,
3일째 굶은 강아지 두마리가 쓰레기통을 온통 뒤져 지저분한 상태.....
// 외출시엔 집 베란다에 가둬둔다...
// 사건 후.. 강아지를 풀어 수사에 혼 동!! 역시나~
방안을 살펴본 지구대 경찰관은 지저분한 것 외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여겼는지... 별다른 지시없이~
신고하려면 지구대로 따라오라고 하여~ B양과 C군은 경찰을 따라 나갔고,
친구 A와 D양은 어지럽혀진 방안을 청소하기 시작!!
// 처음부터 단순 가출(외출?)로 가볍게 봄, / 혼자사는데...
D양은 주방 쪽을 치우고 친구 A는 방안을 청소.... // 이날 상황 궁금???
대걸레로 방안을 물걸레질하고... 청소후 방안 쓰레기를 20ℓ 쓰레기 봉투에
발로 밟아 꽉꽉 채워 집밖 쓰레기장에 내다 버렸다함, // 강아지가 어지러놓은 것!!
// 며칠뒤~ 실종 며칠전 입었을 만한 실종님의 옷들이 안보임??
// 왜 옷을 버렸을 까?
6월 8일 밤 7시 반경... 가족은 관할 지구대에 실종신고!!
6월 9일 11시 덕진 경찰서에 실종 신고!
사건발생(이미 물걸레질)... 1주일 뒤... 방안에 지문조사, 혈흔조사....!!
// 반응이 전혀없음,
6월 13일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버려진 상판발견!!
// 역시 반응없음!!
이미 모든 단서는 사라졌음,
// 미궁~
8월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건 당일 입었던 친구 A의 T셔츠 앞자락
가슴부위에서 혈흔 발견!! // 눈에는 안보였고,
// 친구 A - 언제 어디서 누구의 핀지 모른다고 함?
// 옷에 남의 피가 묻기도 어려울 뿐더러... 피가 묻으면~
// 사람기본 심리상 그부위에 신경써서 세탁한다!!
// DNA가 검출될 정도면~ 근래의 묻었다는 얘기인 데.....
학교에서 있었던 일.....
실종사건 발생 며칠 후 학교에서 모여 실종사건에 관한 이야기 하는중에~
이 때! 친구 A는 G학생을 발견!! 경계!!
"나이도 많은데 왜 여기 있느냐"며 저리가라고 했다 한다!! // 왜?
사건초기 G학생은 그날 회식집을 나온 시각(03시 20분경)과 방안 없어진
세탁물(며칠전 입었던 옷)등에 대해 누구보다 신빙성 있는 진술을 했었다고 함,
06년 6월 6일 전주여대생 실종사건은....
사건신고날(8일) 부터... 해서 모두 흔적없이 사라져갑니다....
// 초동수사 잘못 지적, - 단순 납치ㆍ가출!!쪽으로....
// 친구 A의 진술엔 납치ㆍ가출이 아닌 회식집으로 돌렸는데.....
멀리 경기도 남양주에서 전주로 내려와 혼자 원룸생활 했기에~
범죄(사건처리)가 쉬웠다 생각합니다!!
처음, 친구 A의 전혀 맞지않는 거짓진술 스토리대로 수사를 해나갔고,
거짓진술을 바탕으로 수사를 했기에~
전혀 조금의 흔적을 찾지 못한채~ 미제사건쪽으로 흘렀습니다!!
// 완전범죄~
절대 미제사건은 아니며...
그의 진술대로는 사건이 발생되지않습니다!!
실종님이 마지막 컴퓨터에 흔적을 남겼고...
친구 A는 실종님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입니다!!
그날~ 원룸 도착해야할 시각 03시 35~ 40분경~
그 둘은 밖에서 싸웠습니다!!
그러다 화가난 실종님은 방에 뛰쳐들어갔고,
바로 컴퓨터를 켰고, '성추행ㆍ112'를 검색합니다!!
하지만, 바로 뒤에 룸문은 열렸고!!
... ...!!
사건 뒤 담배를 피우다 뭔가 번뜩!! 창틀에 부벼진채 꺼집니다!!
그는 짜여진 사건과 전혀 맞지않는 거짓 진술(스토리)을 경찰에게 말하고....
이제 다 끝난 것처럼.....
// 거짓말 탐지기를 했는데.... 반응이 없었다함,
// 이미 거짓 스토리는 다 짜여져 있었음,
그날 회식장소에서 나오자마자 골목길까지 뛰었고,
// 성추행 범인을 회식장소로...
"납치도 아니고, 가출도 아닌 그냥 흔적없이 사라진 실종 스토리"
제일먼저 나서서 실종님을 찾는데 앞장서야할 사람이었는데...
실종사건 후... 처음에는 조금 신경쓰는 듯하더니....??
// 그날 회식장소(과 동기들...)로 범행을 돌렸는데... 그 진술이 사실이었다면,
// 경찰이 검거하기전 친구 A가 잡고도 남았다!!
시간이 지나 졸업을 했고... 전주를 떠나~ 지금은 서울에 있습니다!!
사건과 전혀 맞지않은 진술만 해놓고 할 것 다했다? 아예 관심조차 없다니....
실종님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것은 아닐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