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이 어렵다는 소식은 뉴스를 접하며 알고 있던 터였지만 재래시장 상인마다 대형마트에 밀려 힘들다는 인터뷰를 들으니... 역시 지역방송 답게 전라북도 곳곳을 누비며 재래시장 홍보에 전념을 하시는 제작진 여려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농부의 딸로서 가슴저려옴을 느낍니다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며 불편했던 예전모습은 볼수없고 말끔히 단장된 시장의 모습을 보니 찾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싱싱하고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니 금상첨화가 아니겠어요? 앞으로도 여러곳 소개 부탁드리며 재래시장에서 수고하시는 아버님,어머님 힘내세요 홧팅!! 20년차 주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