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예술제에관해서

정말 뉴스를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네요 전주예총 분들이 밤을 새가면서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만인가요? 확실하게 밝혀진 내용을 뉴스로 내보내야죠 전주난장이 장애인협회가 뒤에 조폭을 끌고 그야말로 난장판을 만드는데 그걸 막으려고 풍남제를 없애고 단오제를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단오제에 난장의 바가지 요금을 막으려고 사람들이 돈챙기려고 멋대로 설치하는 부스를 막으려고 밤을 새가면서 얼마나 고생하시는데 정말 웃기시는군요 전주시청의 시의원님들도 참 웃기십니다 그걸 다 전주예총에 떠넘기면 그만인가요? 전주예총에 실질적으로 뛰고 일하시는 스탭분들은 5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산을 얼마나 깎았으면 인력이 모자라서 그분들이 밤을 새가면서 일하는지 아십니까? 기사를 내려면 그런걸 내셔야죠 고생하시는 분들 방패막이로 내몰고 시의원님들은 나몰라라 그게 말이된다고 봅니까? 정말 자원봉사자로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장사해서 돈벌겠다고 천막갔다 설치하고 옷벗고 ㅈl ㄹ ㅏ ㄹ 바 ㄹ 광 을 떠는걸 어쩌라는 겁니까 겨우 5분밖에 없는 스탭분들이 그 많은 천막을 치우고 사람들을 끌어냅니까?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