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담당자분께!

MBC당당자분께! 이글을 노동부.시청.시의회에 제가올린글입니다. 하도억울해서 이런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여 주십시요! *노동부.시청.시의회에 올린글입니다. 시의원님들께 전주시민이 올립니다. 저는 (주)삼성건설이 수주해서 (주)한국시거스가 설비운영을하는 전주소각장에서 크레인업무를맡구 1년계약직으로 근무해온 시거스직원입니다. 수십억을들여 준공한 소각장은 설비에잦은고장과 부실로 그동안 시청과 시의회 외부에 쉬쉬해가며 가동을해왔습니다. 간단한예로 설비가 제대로가동치못해 쓰레기호파(쓰레기투입소각로)에서는 연기와 불꽃발생으로 화재가발생되구 연기와 불꽃이 발생될때마다 소화전으로 불을꺼야하며 생활파쇄기(쓰레기를분쇄하는기계)와 목재파쇄기는 잦은고장으로 거의사용치못하구 외부손님이나 견학자들에게 보여주기위한 방편으로 가동 사용중에있는 실정입니다. 크레인역시 잦은고장으로 원할하게 작업하기가 힘든역건속에서 그동안 작업을진행해 왔습니다. 쓰레기투입량도 날마다 시에보고해야하는데 설비가 제대로 가동치못해 호파(소각로) 2대를 정상적으로 가동못해서 쓰레기 재고량및 일일소각량이 맞지않아 소각량을 맞추기위해 크레인으로 쓰레기를들고서 쓰레기를 소각로에 투입하지않구 톤수를 임의로 맞추어 프린터기를작동 이런방법으로 거짓으로 보고하기를 거의7~8개월 가량 되었을걸로 생각됩니다. 이런짓을 한국시거스에서 독단적으로 했을리는 없을겁니다. 시에서 감사가 나오면 큰일난다구 설비에잦은고장및 작업사항을 숨기면서 작업을 시켰 왔습니다. 그리구 크레인실 설계잘못으로 운전자들이 정상적으로는 쓰레기반입장 투입구를보며 작업을 할수가없어서 허리를 구부리며 불안전한자세로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현재 무릎및 손목관절 허리 어께 양팔에 통증과 마비증상이 발생하구있는데 제가 타운전자 보다 증세가심해 산재재해신청을 접수중에있으며 이런증상을 치료하고자 회사에 승인 도장을 요구했으나 근거가 없다구 거절해서 도장을못찍구 서류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와같은 시설물에대한 조치및 개선방향을 수차례 건의했으나 묵살당했구 얼마전에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크레인운전자들 작업방법을보구 불합리하다구해서 운전자들이 근무하는 모습을 찍어간걸로 알구있습니다. 그리구 시에서는 자격증있는 사람을 크레인으로 채용하라구 했음에도 한사람만 시에다 올리구 나머지는 무자격자 나이가드신 청소원을 가르켜 작업을 시키구있으니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거며 작업시 무슨 능률이 있겠습니까! 제가이런글을 올린이유는 다른데에 있습니다. 현재 저는 권고사직중이며 그이유는 삼성건설소장은 기계설비에대해서 잘모르기때문에 인천 청라소각장에서온 홍OO공무팀장이 현재작업전반을 관여하구있는데 이사람은 인천시설과 이곳시설및 환경 작업사항을 고려치않구 독단적이구 임의적으로 주관성없이 밀어부치는 바람에 많은직원들과 마찰이있었구 심지어는 소장행세를하며 반입장에있는 지역주민과도 마찰을 일으키며 여러차례 술을먹구 회사에들어와 직원들 인신공격을 하는등 여러가지로 문제가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직원들도 그사람과 마찰을 계속일으켜왔구 그중에서 저하구 유독히 많이 부딪쳤습니다 그와중에 얼마전 야근에 작업문제로 저하구 마찰이있었는데 그걸빌미로 저희회사와 책임자에게 압력을넣어 이번달에있을 계약해지와 사직 퇴직을 종용 압력을 행사하는바람에 저희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통보하였습니다.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이런회사 이런사람 이런일이 있을수있단 말입니까! 협력업체직원은 아부하구 순종해야하며 불합리하구 잘못된일을 따지구 항의하면 이렇게 퇴직을 강요당해야만한다면 대한민국 협력업체직원들은 어떻게 누굴믿구 가족을 부양하며 가장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말입니까! 삼성회사 삼성옷을입구있으면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까! 너무나 원통하구 피를토하구 혀를깨물구 죽어버리구싶은 심정입니다. 이런회사 이런사람앞에선 우리전주시민은 절데로 일할수가 없을겁니다. 내가받은상처 짊밞힌자존심 함께더불어 고통받은 내가족이입은 이억울한 피해는 어디서 보상 받아야한다는 말입니까! 실직한 가장으로써 저에생계는 그누가 책임진다는 말입니까! 존경하는 시의원님! 이러한 저의사정을 노동부게시판과 시청신문고게시판에 글을올렸습니다. 전 복직을 바라지 않습니다. 전실추된 제명예와 자존심 그리구 사과를 요구하는동시에 그사람 당사자 처벌과 사직을 요구할것입니다. 실직가장으로써 제가하소연할곳은 이곳밖에 없습니다. 저는 시청신문고 게시판에 시담당자분께 분명히 저에생각을밝혔구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해결되지 않을경우 청와대에 글을올릴거구 전주시장님 소각담당자및 시의장님 저희효자구 시의원님께 면담을 신청할거구 시청과 시의회앞에서 1인시위및 언론화할것이며 저에요구가 관철 될때까지 싸워갈것입니다. 진실은살아있구 정의는 살아있을것입니다. 저에모든사실은 저와함께일해온 동료들이 증언해줄거라 믿습니다. 이글을읽구 삼성담당자와 그사람이 또회사를 협박하구 말을 맞출지몰라도 저에동료들은 진실을 알구있기에 함께동참해주리라 믿습니다. 전혀를깨물구 자결을할망정 꼭진실을밝히구 조치를 취할겁니다. 나랏님도없을때는 탓할수있을건데 업무일로 감정이격하구 큰소리가 오구갔다해서 개인 감정을 앞세워 압력을행사 퇴직을 시킨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님! 약자편에서서 우리시민을 보호해주리라 믿습니다. 저아닌 또다른 제동료가 저처럼 피해를 당하지않도록 도와주십시요! 머리숙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