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전주MBC우측 상단에 기존 MBC로고 앞에 전주란 말이
들어가는 걸 종종봅니다.
하지만...
너무 생색내기에 급급한 전주MBC직원들이여(무슨부서인지는 모름)
처음부터 하기로 했으면 지켜보면서 해야지... 서울에서 MBC란 자막이 빠졌는데도 전주라는 자막만 멍청하게 지키고 있질 않나....
어쩔 땐 MBC앞에 전주란 말을 넣고 싶을 때 놓고 말이죠...
이럴바엔 아예 넣지를 말던가... 그런거 보면 JTV가 훨씬 낳죠.
사장님께서는 지시를 했으면 관리하시고 잘못되면 책임전가를 분명히
하던지요..
월급받는 직원들이 정신차릴 수 있도록 말이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대충일해서 월급받으려 합니까?
물론 전주MBC 임직원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다가 호남지역 MBC가 통폐합될 날도 멀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지역성 있는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도 전주MBC실력은 여전합니다.
젊은 수혈이 필요하다.. 이말이죠...
몇자 작고 나갑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