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 전체학생 수업 거부 하고 있습니다.

원광보건대학 전체학생 수업 거부 하고 있습니다. 원광보건대학 5월 8일 부터 5월 11일까지 수업거부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신설 반대 때문이며, 이 문제는 동일 재단 내에 중복되는 간호.보건계열의 신설로 원광보건대학이 자칫 고사 위기로 빠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국립대 한의대의 설립으로 발생한 원광대 한의대 감축 인원(한의대 10명 X6년제)을 보충하기 위하여 원광대측에서는 사범계열의 학과 신설을 요청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간호학과의 신설을 생각하게 된 것 입니다. 원광학원 이사장님께서는 간호학과가 신설되지 못하도록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서류상으로 확실하게 처리를 안 해주시고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동일 재단내 같은 보건계열의 신설은 불가하다고 생각하다며, 원불교를 토대로 하는 원광대,원광보건대에서 상생이라는 말을 찾아 보기도 힘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4월 19일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 되었고, 4월 20일 간호과 집회, 4월 23일 학생총회 집회 4월 30일 교직원 반대성명발표 5월 1일 교직원 반대 시위 5월 1일 원광대 총장과의 면담등이 진행 되었지만 확실한 입장 차이만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거부라는 강력한 조취를 통하여 저희의 입장을 확실히 하고자 하여 이러한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원광보건대학 제 25대 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