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은 전주의 자존심과 전통안줄압니다.
ㅓ울에서 보내는 방송이 더 재밌는건 사실이지만 한진행자가 너무 오래 하는것도 좀그렇구요.
모닝쇼나 오후의발견은 일요일엔 녹음인것같이 현실감이 없고 성의도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일요일엔 서울방송을 보내주시던지. 다른음악프로를 구성해주는것이 어떨런지요? 팝이나 영화음악이나 가벼운 세미클래식이라도 일주일의 지루함도 좀 식혀주실겸.
골디는 일요일 쉬고 국악프로 하더만요.
오후의발견 정빛나씨는 신인인가 몰라도.좀 책읽듯이 너무나 교과서적으로 반듯하게 얌전하게만 하는것이 좀 따분합니다.
가요는 좋아도 요즘디제이들 얼마나 능수능란하고 재밌습니까.
90.1 전세영씨는 얼마나 맛깔스럽고 친근한가요.
정빛나씬홈피에 들어가보니 근사하기는 하더만 너무 자기감정에만 빠져 방송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