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나운서 이름이 이동운이였군요! 저는 그 방송을 라디오로 두번 들었습니다. 한 2주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잠깐 대타인줄 알았는데 목요일 저녁 라디오뉴스를 듣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화면도 없는 지라 100 % 아나운서에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라디오뉴스. mbc 관계자 여러분 직접 한번 들어보시지요.. 얼마나 이해 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정말 무늬만 아나운서인지.. 인신공격을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청취자로서 화가나네요. 목소리가 안이뻐서가 아니라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 너무나 빠른 말투. 게다가 더듬기까지.. 빠른 조취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