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아나, 그만두세요. 문제 7가지 지적.

이동은 아나운서 2006년 말경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뽑힌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경력직 맞습니까? 예전에 하던 데서 그런 발음이라고 자르던가요? 아님 아버지가 방송국 사장님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게 하나 둘이 아니네요. 아침엔 바뻐서 그냥 나갔었는데 집에 와서 이 야심한 시각에 VOD로 이분 진행한 거 전부 살펴봤습니다. ㅡ,.ㅡ;; 이런식으로 홈페이지 조회수 올리시나봐요..? 문제 1. 어두운 얼굴표정 - 아침부터 우울합니다. 문제 2. 구부정한 어깨 - 죄졌습니까? 문제 3. 지나치게 빠른 속도 - 아무도 잡으러 안옵니다. 문제 4. 장단음 모두 무시 - '44만 4천' 같은 건 [사;십 사;만 사;천]이라고 발음합니다. 그걸 장음 하나도 없이 발음하니 여유가 없어 말이 빨라지고 결국 더듬게 되는 겁니다. 아나운서 준비할 때 안배우셨나요? 뒤로 입사하셨나요? - 위에 든 예 외에도 모든 장음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문제 5. ㅎ, ㄹ, ㅅ 발음, 받침 발음 모두 부정확 ㅡ,.ㅡ - '1회', '중형' 이런 것 발음이 전혀 안됩니다. '1회'는 [이레]로, '중형'은 [중영]으로 발음하더군요. 그 밖에도 수도 없지요. - ㄹ 발음도 끝내줍디다. '우려'를 [우여]라고 발음하던데, 그 밖에도 두번째 음절의 첫 자음으로 오는 ㄹ 발음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 ㅅ 발음에선 바람이 샙니다. - 받침 발음 전혀 안됩니다. '전망'은 [전망]이라고 해야죠. 왜 [점망] 이라고 발음하나요? 문제 6. 전반적으로 발음이 뭉개짐 - '추진' 발음 어렵습니까? ㅜ 발음을 ㅗ 에 가깝게 하고 있 네요. 문제 7. 고개를 왜 그리 숙이고 있는지? - 전주 mbc에는 프롬프터도 없습니까? 프롬프터에 뉴스 뻔히 다 뜨는데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뭘까요? 아직도 카메라가 어색하고 쑥스럽습니까? 뉴스 진행하다 고개를 숙이고 원고를 보는 제스처는 약간의 양념으로서의 필요밖엔 없습니다. 프롬프터는 장식입니까? 이동은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아나운서의 자질이 없습니다. 떨리고 긴장되고 해서 간혹 더듬거나 할 수는 있다하더라도 방송한 지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카메라 앞에 얼어 있는데 무슨 방송을 하겠습니까? 카메라 앞에서 담담할 수 있는 심장을 가진 사람이 방송 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발음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건 말의 속도가 빠르다거나 긴장했다거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발음 정확한 사람은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발음은 또록또록 합니다. 이동은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발음이 그리 정확한 스타일이 아닐겁니다. 이동은 아나운서, 각성하고 물러나세요. 전주mbc 관계자분들께 민폐 끼치지 말고, 다른 직업 찾아보세요. 아나운서는 당신의 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