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이상 전주mbc..

어제 9시뉴스 초짜 아나운서인지 몰라도 조류독감을 마지막으로 읽고 있다가 화면이 돌아오는 줄 모르고 보건당국.... 짜르라는 신호가 왔나봐여. 갑자기 이상 전주mbc.. 하며 후다닥 끝납니다. 끼어들기를 했으면 제대로 빠져나와야지 끼어들기는 잘하면서 뒷마무리는 영 아니올씨다 입니다. 전북이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나오던데 방송사 역할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마빡이 톤은 항상 중립을 지향하며 토킹하고 있지만 이는 중립보다는 방관하는 자세의 언론이 보입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거기 엔지니어좀 짜르고 다른분 쓰세요. 왜 그리 서툴게 화면전환시키고하는 것인지 매끄럽지 못하고 정말 웃긴장면에서 웃지못하고 대사못하는 개그맨의 안쓰러운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듯 전주mbc 보고 있습니다. 그 뉴스 끝나고 그러겠죠. 처음이라 그럴거야 그렇게 다독이면서 괜찮아 여기는 지방이라 그냥그냥 넘어가 이렇게 이야기 할것 같군요. 보는 사람 입장은 전혀 생각해주지 않고 완전히 독재입니다.날씨를 묻어갈려고 약삭빠르게 본방송으로 넘기는데 그렇게 쫓기지말고 날씨까지 만들어요. 돈도 잘버는 양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