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역활을 확실히 보여주는 보도인 것 같습니다.
11.23(목) 정태후기자가 취재한 완주군의 "엉터리 금고심사" 보도는 언론의 생명인 정확성, 공정성, 사회정의 실현의 표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밝고 건전한 세상이 되려면 매사가 사회 통념상 이해할 수 있는 상식선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완주군에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군요.
왜 농협이 떠드나 했는데 정말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 하는 좋은 보도였습니다.
보도를 위한 취재 접근 방법, 치밀한 준비 등이 돋보였습니다.
정태후기자께서 올바른 세상과 사회 정의 회복의 희망인듯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11월24일에 김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