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빡이

오늘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55분경 뉴스데스크 전 광고가 나가는데 오늘 9:55분 주몽을 한다고 광고가 나오더군요. 못 본 사람을 위하여 다시 틀어주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아마도 전주 엠비씨가 경제사정이 않좋아서 녹화된 테이프를 다시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 혼자만 봤을까요? 사장 한귀형은 뭐하는지 악덕사장인가요? 공테이프도 안사주나요? 저 어렸을적부터 많이 당해본 일입니다. 지역광고 나가면서 사운드는 송출 엔지니어끼리 하는 말이 들려옵니다. 이거 올려볼까? 저거 올려볼까? 아무리 지방이라고 개무시한다지만 그래도 책임감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9시 뉴스데스크 서울에서 전주에서 계속한다고 했을때 서울에서는 서울 방송합니까? 아닙니다. 전국구 뉴스 해줍니다. 짜르는 것은 이해하나 너무나 할일없이 보입니다. 뉴스데스크 마빡이는 어디가고 경아 혼자 게슴츄레한 눈으로 방송진행하나요? 경아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타임에 나옵니다. 건강어쩌구 저쩌구.. 전 중화산에 있는 전주문화방송을 견학하고 싶습니다. 어떤 꼬라지로 생활하고 있나 말이죠. 수준미달방송국 전주문화방송. 제가 오늘 서울 엠비씨에 전화했습니다. 전파를 최종적으로 송출하는 이를 지칭하는 말이 있느냐 그랬더니 서울엠비씨에서 그건 모르겠다 지방에 문의해라 합니다. 결국 지방에 있는 방송국은 개인의 방송국입니다. 저는 94.3메가헤르츠에 1킬로와트정도로 같이 송출하려 합니다. 물론 불법이지만 꼴깞떠는 전주문화방송 보기싫어서 입니다. 예전 그런 영화 있죠. 볼륨을 높여라..서울에서는 이본이 진행을 했어요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라고요. 제가 방송국에 물건 제공하는 방송기기업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그 방송기기 하나 사서 94.3 메가헤르츠 막을렵니다. tv는 좀있다 하구요. 아무래도 돈이 좀 더 드니까요. 정말이지 저도 중화산 살고있지만 중화산에 있는 전주문화방송 저주합니다. 개 삐리리 마빡아 요새 어떻게 지내냐? 니 쌍판 좀 보자. 거지같은 뉴스데스크 테이블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