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좀 짜르지 마세요.

옛날에 놀러와를 아주 재밎게 보고있었습니다. 금요일이 끝나면 토요일에 학급전체 아이들과 이야기를 할정도로 놀러와는 우리학교 최고의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그 이야기를 할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언젠가 부터 9시55분에 텔레콘서트 자유가 하는겁니다. 그곳에 나오는 가수가 정상급 스타도 아닌 신인가수나 늙은 가수들을 데리고 재미 없는 음악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했습니다. 전 놀러와가 종영한줄 알았죠 -_- 지금 까지 종영한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제가 김옥빈 이라는 연예인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놀러와에서 할인카드가 어쩌구 하더라구요 -_- 놀러와가 종영을 하지 않았다는 것임니다. 헐..-_- 저는 지금 까지의 사실에 충격을 먹고 이글을 올리게 됨니다. 왜 그 재미있는 놀러와를 짜르게 됬는지? 본방송을 지방방송에서 사서 해야 되는건가요?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서 방영하지 않는 것인가요 ? 아니면 텔레콘서트 자유가 시청률이 높다는 것임니까? 참 전주 실망임니다. 금요일에 안되면 다른 요일에 재미없는 전주프로그램을 짤라서라도 해주어야죠 빠른시일내에 놀러와좀 방영해주었으면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