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봉동초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들에게 간식 신청합니다~

신청하시는분: 천태환(지민아빠)
신청하시는분 연락처:010-2655-3915
받는분 이름: 김태종 선생님(배드민턴 봉동초 코치님)
받는분 연락처:010-3656-8321
배송처(주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보동 동서로 105 봉동초등학교 강당
날짜:11/3~11/13(토,일 빼고 5시정도)
신청사연: 안녕하세요 김차동 fm모닝쇼 잘 듣고 있는 전주 삼천동에 사는 42세 애청자입니다.
작년 12월 우리 아이가 배드민턴선수가 되겠다고 해서 3학년 겨울때 바로 완주에 있는 배드민턴엘리트 학교로 전학
을 시켰습니다.(전주에는 없으니까요)
 처음 몇달은 녀석이 힘이든지 안하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아침밥먹을땐 그냥 말없이 하염없이 울기만 해서 기분이
울컥했었는데  이제는 1년여 시간이 지고 나니 지금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가 멀다보니 버스타면 1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이기에 지금까지 매일 아침 제가 자가용으로 등교를 시키기고 다
시 전주로 저는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차안에서 1시간 30분정도 있다보니  항상 김차동 모닝쇼와 함께 한답니다.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라는코너가 있더라구요
 작년 운동부 송년회때 뽑기를 했는데 운 좋게도 배드민턴 라켓에 저희아들이 당첨되었어요
 20대 1 경쟁율이었거든요 
그때 당첨 소감으로 간식 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약속 못지켜서 이 계기로 간식 신청합니다.
이번 11월 14일 전국 스포츠 클럽 배드민턴 대회가 고창에서 열리는데 저희봉동초가 전북 대표로 츨전하게 됩니다.
고학년은 내년 소년체전 선발전도 이번달에 있어요
이번대회가 중요한 경기라 평일도 늦게까지 주말까지 나가서 열심히 연습합니다.
아이들과 지도해주시는 코치님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간식 배달 되면 먹고 힘내서 꼭 우승할거같습니다
항상 아침에 교통제보도 잘해 주시고 사연도 감명깊게 듣고 아침을 힐링해주시는 방송에 항상 감사하고 쭉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