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못 챙긴 서방님 생신..

유지연
010-2852-8076
 
황일하
010-8452-8882
 
13년 연애하고 5년째 결혼생활을 하고있는 부여댁입니다.
전주방송이지만 이곳 부여까지 잘 들리네요.
언젠가부터 김차동씨 목소리 들으면 하루을 시작하지요.
오늘 이곳에 회원가입하면서 얼굴은 처음뵈었네요...
목소리와 이미지가 넘 틀리게 생기셔서 깜놀~~멋찌게 생기셨어요.
 
저희 신랑님은 충청남도 체육회 근무합니다.
부여에서 홍성도청으로 한시간 출퇴근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 이 시기에는 항상 전국체전을 해서 10흘간 떨어져있어요.
그런데 전국체전 기간이 항상 10월 18일 서방님 생신이에요.
3년동안 못 챙겨줘서 이번36번째 생일에 이렇게 용기을 내어 간식배달을 신청합니다.
저희 신랑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고생하고 계신 직원분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라고 보내드리고 싶네요.
황일하씨 생일축하하고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