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출근준비하며 즐겁게 들으며 나도 한번 글보내고싶다라는 생각만하다
오늘 결심을 실행에 옮겼습니다.ㅋㅋㅋ
김제 산중에있는 삼성생명전주연수소 보안팀을위해 간식 신청합니다.
묵묵히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근무에 임하는
저희 미우나 고우나 보안팀 팀원들(남13명,여2명)
제가 입사한지 8년차 하고도 9년차 접어드는데요
보안근무 특성상 교대근무인지라 단한번도 15명이 한꺼번에 모여 식사나 회식을 한적이 없습니다.
늘 옥신각신하며 불협화음같은팀같아도
오늘같이 눈이 사정없이 내리면 설레임같은맘보다도
퇴근길임에도 제 발걸음은 무겁더라구요
야간출근해서 밤새 제설작업하느라 소리없는전쟁을 치뤄야하는 저희 팀원들
이제 겨울이 시작인데. 보안팀 힘내세요 따뜻한 차동이형의
격려의 말씀과 제설작업하는데 힘 불끈 불끈 솟을수있게 눈처럼 펑펑 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