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김차동 모닝쇼와 함께 한지가 언 18년 차가 되어 가고 있네요
97년 익산이란 생소한 곳에 발령을 받아서 익산 으로 이사 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출근 시간이면
김차동 모닝쇼와 함께 였던 시절 이기도 합니다
다름 아니오라 제가 간식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해마다 봄철이나 가을 철이면 건조한 날씨 탓인지
모르겠지만 국가 재난급인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또 그산불을 끄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불철주야 산을 감시하는 감시원 분들 산불이 발생하면 즉각 달려가서 산불과 싸우는 진화대원 분들
그중에 제가 속해 있는곳은 국가항공기를 운영하는 익산 산림 항공 관리소 에서 근무를 합니다.
산악 인명구조 와 산불 그밖에 국가 재난업무를 맡고 있는 우리 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에게
김차동 씨의 격려와 간식을 배달하고 싶어 사연을 적게 됐습니다.
저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국 어디서든 산불이 발생하거나 전북 어느 산에서 조난이나 환자가 발생하면
항공기로 출동하는 부서이기에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고 지낼때가 많이 있는데요
그 직원들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와 간직 배달 꼭 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결혼 9년차 아이가 없어 늘 아이만 보면 너무 예뻐했던 우리 임병권 주무관이
드디어 아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함께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