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친구! 생일날에도 일하는데 친한 친구로써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

보내는 사람: 송 정 옥, 전화 번호: 011-651-7880
받는 사람: 이 완 순, 전화 번호: 010 9224 9091 (직장번호-063 901 0792- 중인 요양원)완산 체련공원앞
원하는 날짜: 9월 6일(토)
사연: 고향 친구이면서 몸도 맘도 가까이 살면서 애인이라고 할 정도로 친한데 생일날도 일하는 친구에게
       해줄게 없어서 이곳을 빌려 부탁좀 해봅니다.
       9/6일이 생일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명정때도 교대근무하며 성실히 성심을 다해 거동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항상 웃으며 즐겁게 일하는 친구이고, 시부모님 살아 생전에 극진히 모셔 효부상도 여러번 탄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친구입니다.
      한번도 생일선물도 못해주고(모임에서만~) 받기만 했는데 이번만큼은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직원은 9명정도 되는거 같구요 환자들은 20명 이내 인거 같은데...
      제 친구도 천사 이지만 요양원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도 대단하세요, 냄세나고 힘들고 한 일을 자식도 못하는데
      ~~특히 제 친구는  그런 힘들일을 하면서도 항상 즐기면서 한다고 친창이 자자 한거 같아요~~.
      꼭~~!꼭!! 부탁해 봅니다.
      저는 아침마다 자전거 타며 김차동 모닝쇼를 즐겨 듣는 애청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