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저희 아들이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매년마다 전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어요..
1년에 한번씩 병원에 입원해 이젠 간호사샘들과 원장샘들도 울 아들이 병원에 가면 많이 컷네~~
하며 방겨주세요..
더구나 오늘 저희애가 내시경땜에 어제오후부터 금식후 장세척 하느라 기운도 없고 많이 힘들어 했는데
제가 눈물이 날 정도로 넘 따뜻하게 울 아들에게 응원을 해주시고 다독여 주시더라구요..
정말 전북대 아동병원 모든샘들 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울샘들께 존추억이 되고 기억이될지..
꼭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