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행복한 하루 남편에게 힘~~~을 실어줄 ...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은 팔복동에 있는 제일정비공업사에서 근무합니다.
더운날씨에 밖에서 일하다보니 온몸이 땀띠 투성이 입니다.
얼마전에는 퇴근해서 욕조에 찬물을 한가득 받아놓더니
" 나 오늘 욕조에서 잔다" 하더라구요
걱정을 했었는데 욕실에 들어간지 5분도 안되서 나오데요
찬물에 몸 담그긴 추웠나봐요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을까 안쓰럽고 짠한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가족의 가장.. 세아이의 아빠로..성실하게 살아가는
저희 남편에게 간식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첨되면 ^_____^
연락처는 010-6470-9410 입니다 백성현
팔복동 제일정비공업사 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