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강릉에서 시집온지 18년차 강릉댁입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올해 92살이신데 5월6일이 생신입니다
임실에서 지금껏 농사지으면서 혼자 사셨는데 작년부터 기력이 많이 떨어지셔서 거동하시는 것도 힘들어 하시네요
자식집에 와 계시라고 하여도 자식들 힘들게 하기 싫다고 혼자 손수 끓여 먹는게 편하다고 시골을 고집하시네요
자식들이 모두 직작생활을 하다보니 5월5일날  저희 집에서 가족모두 한자리에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막내며느리가 해드린것 없지만 추억에 남는 일을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막내 며느리 최옥분 010-4911-3564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1가 옥성트레비앙 아파트 102동 4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