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3일째 오빠랑 버스타고 갔어요. 아이들에게 간식 좀 주세요.

 
매일 아침을 즐겁게 열어주시는 차동님 안녕하세요.
정읍에 사는 김 경임입니다.
 
  22일은 도학병설 유치원을 2년째 다니고 있는 아들 경훈이(여섯살됨)의 정리하는날이예요. 참 박윤애선생님, 종일반선생님과 하모니(도우미)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계속 아이들과 해주시면 좋은데
저의 바램이죠.
 
 3월부터는 새로운 선생님들과 도학병설 유치원에서 생활을 시작해요. 그리고 4살 동생 민영이도 일주일동안 
연습으로 3일째 다니고 있어요. 저는 걱정했는데 오빠랑 같이 스쿨버스 타고 가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너무나 대견스럽게 다녀요.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같이 다니고 있는 성훈, 정훈, 나현(민영친구), 3월에올 승환이랑 가은(민영친구)이도
모두 사이좋게 1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도학병설 유치원 예쁜친구들 건강하고 예쁘게 웃으며 다니길바래!!!
예쁜 친구들 사랑해16.gif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일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010-9065-8229
정읍 덕천 김 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