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스물다섯번째 생일이 12월20일입니다.
출근 길이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당분간 아들 출근 시키면서 FM모닝쇼를 들으면서 출근을 합니다.
올해는 아들에게 크나큰 일들이 많았습니다.
군산대학교 자동차학과 졸업반이면서 한아이의 아빠도 되고,
만경에있는 (주) 호룡에 취직도 되어 11월19일부터 출근하며 지금은 수습기간중입니다.
다행이 윗분 어른들이 잘해주시고 아들도 집 가까이 직장이 잡혀 참 기쁜일이 많았던 한해 였습니다.
12월20일이 생일이어 "간식을 배달해드립니다" 코너에 아들에게 축하도 할겸
직원분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으면 하고 사연 올려봅니다.
제 바램으로는 꼭!!! 떡 배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김제시 만경읍에있는 (주) 호룡 크레인사업부 개발팀 유경오(010-8628-3682) 사원앞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보내는사람: 엄마 허자연(010-2336-3682)
신청곡: 수지의 겨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