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전역을 자축하고싶어요~~

21개월의 최전방(GP)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12월7일 평범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한답니다.
짧다면 짧지만 엄마인 저로서는 너무도 긴시간 맘조린 시간이 였습니다,
한번도 걱정스런말 이라곤 하지않았던 아들이 얼마나 대견스러웠는지 기특했던 아들이였습니다.
괞찮아요,대한민국 젊은남자라면 모두들 껶는일 인걸요,하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었던 아들이였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간식이  떡이거든요.
예쁘고 맛있는 떡케익과 함께 자축의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들 이선용~~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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