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감사합니다

내일 11월15일은 제가 늦은 나이에 직업을 바꿔 눈물흘리며 초창기 너무도 힘든시기를 겪던 시간에 내손을 잡아주신 우리 실장님 생일입니다....^^
 
2년전 처음 제가 이곳 동부화재 콜센타 업무를 시작할즈음 신랑과 말못할 트러블로 (우리사는이야기에)사연을 올려 차동님의 위로와 더더욱 기억나는건 <대화가 필요해~>라는 노래를 들려주셨을때....당시엔 참 힘들었지만 나중엔 저와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실장님 앞에서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었는데 그런 제모습이 좋았던것보다 삶의 내용이 공중파를 탔다는것이 좋아보였던지 실장님께서는 연신 좋겠다~좋겠다~를 반복하시드라고요....^^
 
아직 결혼3년차이면서 새댁이고 슬하에 자녀도 없는 신혼인 우리 실장님
저보다야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너무깊고 따뜻한 실장님 이십니다
털털하면서도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알~~~
 
이사연이 공중파를 타게 해드리고 그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센타에 있는 여러 실장님과 팀장님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해드리고 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신혼의 마지막 생일이 되실 내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차동님의 팬인 제가 다시한번 우리실장님께 느을 감사하는 마음 변치않고 있다고 전해주시고 <고마웡~고마웡~>을 들을수 있독록 부탁드립니다~
 
매일 민원과 싸우고계실 사무실 여러실장님과 팀장님께 우리 조!정!선! 실장님 이름으로 생일간식한번 쿨하게 쏴주세요~..
 
보낸이:한상희
주  소:전주시 경원동 동부화재 재택콜센타 1층 사무실 (010 4331 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