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동서(형님)에게 선물로 드리고싶어요

8월19일(토요일) 둘째(동서)형님 생신이랍니다.
 
막내동서가 형님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할길이 없었는데
 
김차동님 프로그램을 통해서 형님자랑 하면서 케익을 선물 해드리고 싶습니다.
 
별로한일도 없는데 시어머니댁에서 가까이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우리형님, 금전적으로 애쓰시는것은 그누구도 따라갈수가 없건만 그저  모든공을
 
막내동서인 저에게 돌려준답니다.명절때마다 용돈을 살짝 넣어주시며 애썼어 하시는 말씀은
 
가식이아닌 진실한 형님의 눈빛과 맘이란걸 알수가 있답니다. 그저 따뜻한 그분에게 이번생신은
 
환갑을 맞이하시기에 온가족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맛있는 떡케익과 예쁜 꽃다발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