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 11명 시의원외 : 89명 의 후보등록
한 시의 시장후보를 뽑는것이 초등학교 반장선거같은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와 같이 나도 한 번 쯤 이름이라도 올려보자는식의 출마로 인해
더욱 더 낙후된 도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다.
유권자들은 대체 누가 시장, 시의원, 도의원 후보지 도통 알 수 가 없고
또한 이렇게 많은 후보등록과 현실에 어긋난 공약은 군산시 유권자들을
무시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것에 언론이 유권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서 앞으로 건설적이고 군산을 사랑하는 후보를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