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생일축하 간식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광주에서 전주로 온지 7개월 된 한아름입니다,
 
글을 남긴 이유는요,
 
저는 대체의학 분야인 쑥나린(쑥좌훈)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전주에 왔을떈 입꼬리는 축져지고,표정은 심각한 , 혈액순환은 안되서 얼굴을 노랗게 떠 있는 , 한마디로 서비스직과는 어울리지 않는 얼굴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쑥나린에 잘 적응할 수 있을때까지 원장님은 기다려 주시고, 제가 실수를 해도 마음 다치지 않게 잘 설명해 주시구요, 성격도 무뚝뚝해서 사근사근하게 대하지도 , 또 표현을 잘 하지도 못한 제가 이번에
원장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또 가장 중요한건 제게 삶의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시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십니다,
전주와서 전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땄구요, 저도 쑥나린의 서비스를 보고 배워서 광주에 3년후에 오픈하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지만요, 하나하나 배우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7개월만에 저또한 혈액순환도 잘되서 얼굴에서 광이 나구요, ㅎㅎ 손님들은 비결이 뭐냐고 항상 묻지요,
손님이 없으면 많이 힘들실 텐데, 그럼에도 항상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원장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 드리고 싶습니다~
 
1월 16일 생일이세요~꼭 보내주세요!!
 
방송들으니까 직접 라디오에서 사연으로 축하메시지 보내기도 하는데요, 두려움도 있지만, 저도 원장님께 그렇게 해서라도 고마움 표시하고 싶습니다,  긴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