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때문에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하는 신랑한테 간식배달해주고싶네요

37살...결혼한지 1년만에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제가 입덫이 심해서...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해서...살이 쪽 빠졌습니다..더군다나 힘든일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제대로 식사를 챙겨주지못해서 항상 미안했습니다...
눈뜨자마자 제일먼저 하는일이 모닝쇼 듣는건데...빨랑사연신청해서 배달해줘야지하면서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부디 우리신랑한테 간식배달을 ㅎㅎㅎㅎㅎㅎㅎ....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성안나 010-4360-0028...
 
만성동 전주 오토밋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