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생일 선물 보내고 싶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날마다 남편 출근시키는 중에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듣는 애청자인데요
간식을 보내준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넘 좋겠다는 생각이 들음과 동시에  감동 스럽기도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내일이 남편 생일인데요
제 남편은 시청 교통과에 근무해요
작년 12월부터 버스파업때문에 직원들이랑 너무나도 수고가 많아서요
남편 생일 겸 직원들에게 보내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었내요
간식 꼭 보내주세용
 
연락처 : 전승이 010*9642*8170
받을 사람 : 한동연 011*9626*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