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희 작가는 마음의 안정과 치유에는 꽃만한 대상이 없다며 꽃을 감각적으로 형상화 하였고, 최진희 작가는 바람따라 있는 그 어딘가를 응시하며 삶의 열정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두 작가는 우리 주변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작품으로 개인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단아하고도 신비로운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좋은 작품인 만큼 많이 보러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관람료는 무료이구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시입니다~
문의전화 : 063-843-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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